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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정보, 이슈, 생각나눔50

카카오톡 읽음처리 한번에 하기, 카톡 채팅방 전체삭제 (한번에 나가기) 요즈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쓰는 메신저 중의 하나가 카카오톡인데요, 남녀노소 모두들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의 채널 기능이 생기면서 마케팅의 도구로 쓰이고, 여러 가지 광고 카톡이 많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거나 카톡 채팅창을 지인들과의 채팅만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일일이 읽음 처리하고, 채팅방 나가기를 처리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채팅창을 정리할 수 있는 두 가지 카톡 꿀팁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카카오톡 읽음 처리 한 번에 하기 (카톡 모두 읽음 처리) 1. 카톡 채팅창에서 설정을 터치 카카오톡 채팅창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 모양 터치합니다. 2. 편집 터치 설정창이 열리면 편집을 선택합니다... 2022. 2. 14.
갤럭시 화면 캡처 [스크롤캡쳐_길게 화면 캡쳐하기] 안녕하세요? 정보화시대인 만큼 휴대폰의 화면 캡처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스마트폰에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셔서 화면 캡처 기능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캡처 방법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화면만 캡처하는 기능 2가지 방법 스크롤하면서 길게 캡처하는 기능 1가지 방법 (페이지가 긴 경우 위에서부터 아래로 계속 캡처 가능함) 화면 캡처 기능 (보이는 화면만 캡처) 2가지 1. 기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스마트폰 볼륨(하)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캡처가 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2. 손바닥을 세워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캡처하는 것입니다. (화면 캡처 중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아래 .. 2022. 2. 8.
하루를 열며 하루를 열며 당신과 더불어 이 아침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님, 이 하루의 주인이 오직 제 자신이라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엄마 품에서 아침잠을 깨는 아이처럼 저의 하루를 당신 손안에 두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저의 모든 기대와 노동의 땀과 제가 만나는 많은 이들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이 제 주인이시기 때문이 아니라 저의 가장 절친한 친구 이시기 때문에 저의 하루를 남김없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는 시간엔 잘했던 일만 말씀드리지 않고 찌그러지고 부서지고 때묻은 모든 이야기들을 남김없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때때로 저는 당신이 한계를 지닌 인간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인간을 속이는 것처럼 당신을 속이고 저의 잘난 점만 보이려고 애쓰거나 어리석은 제 모습은 꼭꼭 숨기려.. 2022. 1. 7.
글을 잘 쓰는 방법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실 그런 것은 나도 잘 모른다.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은 낚였다고 생각하고 실망하실 것 같다.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모르지만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카톡과 문자, 이메일 등 우리는 수많은 글들을 읽고 쓰고 있다. 그렇게 많은 글들을 쉽게 접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글을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아무래도 친구에게 보내는 카톡의 글은 쉽지만, 공식적이거나 중요한 글을 쓸 때는 타인의 평가가 두렵고, 잘 쓰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다. 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그림을 잘 그린다는 기준이 너무 높다 보니 그림 그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사진에 가깝게 그린 그림이나 유명 화가들의.. 2021. 12. 20.
주말은 언제나 짧고 빠르다! 하루만 더 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 하루만 더 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꼭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지 않더라도,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시간 자체가 행복할 것 같아요. ​ 기차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하고 음악도 듣고 그러다보면 마음도 정화되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바로 실천해봐야겠어요 ㅎㅎ 2021. 12. 19.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날에는 어제부터 눈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아침 햇빛을 받으며 반짝이는 눈의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 아름다움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지만, 사실 이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눈부신 햇살을 받은 곳에는 그 밝음 만큼이나 짙은 그림자가 함께한다. 마냥 아름답고 좋은 것에만 채널을 맞추고 살면 좋겠지만 우리네 현실은 그런 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생이란 항상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것일까?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그냥 해맑게 세상을 바라본 적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날이 떠오른다.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은 마음이 붕붕 뜨는 행복한 날이다. 6학년 어린이날 나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저 멀리서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을 보았다. 그런 것을 '..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