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요즘 코로나의 검사체계가 바뀌면서, 일반 군은 집에서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를 먼저 해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PCR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나, 아동과 같은 경우는 더욱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임신부들의 선제적 검사 지원을 위해 약 3,500만 개의 신속 항원검사 키트(자가검사 키트)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자가검사 키트) 배포 일정

    -> 임신부 총 330만 개 (33만 명, 1명당 10개) 지원 예정

    3월 첫째 주부터 배포 예정

    임신부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 방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대리수령 가능)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대리 수령 가능)

     * 신속항원검사 키트 조달·배분 상황에 따라 읍·면·동 별 지급 시기 일부 차이 발생

     

    ▶필요서류 : 임신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임산부 수첩(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발급) 

    임신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임산부 수첩(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발급) 등을 통해 임신 여부가 확인된 경우 5주간 주 1~2회 사용할 수 있는 10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에는 가족관계 증명서 등 확인 후 대리수령 가능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주위에서도 어린이 노인 할 것 없이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의심증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는 것도 힘들고, 마음이 무척 불안할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이런 분들을 돕고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포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임신부 분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코로나로부터 빨리 해방되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감염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 자가검사 키트 한시 지원 사업

    보건복지부에서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노인·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여 선제적 검사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 지원대상

    • 어린이집 영유아 및 종사자
    • 노인·장애인·아동·정신·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 임신부
    • 수급자·차상위, 중증장애인 등 기타 취약계층 대상 

    ▶ 지원규모

    2~3월 지원대상에 대해 주 1~2회 사용 가능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약 3,500만 개 우선 지급 

    ▶ 배포 일정 : 2월 4주 ~ 3월 5주간 순차적으로 지급 개시   

    1. (2월 4주∼) 어린이집(영유아), 노인 사회복지시설
    2. (3월 1주∼) 임신부
    3. (3월 2주∼) 어린이집(교사)
    4. (3월 3주∼) 노인 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5. (3월 5주∼)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 지급방법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시설 이용자는 ‘시군구’가 시설을 통해 지급하고, 임신부, 수급자, 차상위자, 중증장애인 등 시설 미이용자는 접근성 고려하여 ‘읍면동’을 통해 지급
       - 직접 수령 등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지급하고, 이·통장 등 지역사회 전달체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배포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