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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의 가성비 맛집을 찾으신다면 '스시다온'을 추천드립니다.
오마카세 치고는 무척 저렴한 런치 39,000원이라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스시다온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래의 예약방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시다온 위치
✅ 주소: 서울 성북구 한천로 80길 51 1층 (우) 02781
👉🏻 스시다온은 빌라건물 1층에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업시간 안내
매일 12:00 ~ 22:00
매일 휴게시간 15:00 ~ 18:00
✅ 홈 페이지 www.instagram.com/sushi_daon
✅ 연락처 02-941-9991 대표번호
📜 스시다온 메뉴
런치 : 39,000원
디너 : 59,000원
스시다온 예약방법
✅스시다온예약은 "캐치테이블"앱을 설치하신 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캐치테이블 앱에서 카카오나 네이버 등으로 쉽게 회원가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석계역 맛집 스시다온 (가성비 오마카세) 예약방법검색해서 클릭합니다.
✅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선택합니다.
✅ 예약금은 인원수당 3만 원씩 결제됩니다. (결제까지 진행하셔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 예약금은 스시다온 방문당일 바로 환불처리됩니다.
스시다온 런치 오마카세
셰프님이 바로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해 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ㄷ'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나온 음식은 계란찜과, 회무침, 치즈두부와 매실 장아찌등이었습니다.
회무침은 별로 안 좋아하는 음식인데도 맛이 좋았습니다.
광어 초밥과 참돔 초밥입니다.
밥의 양과 고추냉이의 양도 적절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농어초밥과 성대 초밥입니다.
잿방어 초밥과 삼치 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 초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홍새우초밥과, 참치속살 초밥입니다.
참치속살 초밥은 입에서 살살 녹는 맛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까오징어와 후토마키입니다.
후토마키도 엄청 크고 맛있었습니다.
메밀 소바입니다.
계란 카스텔라입니다.
직접 휘핑작업을 해서 카스텔라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시원한 셔벗이 나왔습니다.
입을 상큼하게 마무리해서 좋았습니다.
마치며
석계역에 위치한 스시다온 오마카세는 오마카세를 처음 체험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식당은 조금 협소하지만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셰프님들이 친절하게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식사가 되었습니다. 제공되는 음식의 맛과 간이 잘 맞고, 가격 대비 퀄리티도 높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에 대해 음식의 퀄리티가 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음식의 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속이 편안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너는 런치보다 약간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디너를 예약하여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를 찾고 계시다면, 스시다온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