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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 예매 방법, 전시회 후기

메리쌤 2023. 12. 28. 14:32

파리를 사랑한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따듯한 느낌의 화풍이 느껴지는 미셸의 그림은 요즘 같은 시기에 딱 맞는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셸 들라크루아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예매 방법과 전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시명 :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 전시품 : 미셸 들라크루아 2008~2023년작 오리지널 페인팅 200여 점

예매방법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아래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기간 : 2023년 12월 16일 ~2024년 03월 31일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 가격 : 입장권 -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 우대요금 : 10,000원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의상자, 장애인(본인 및 동반보호자 1인)]

할인정보
- 신한카드 30%
- 재관람 할인 30%
- 2022~2023 한경 주최 공연 티켓 소지자 20% (본인 / 2022~2023 한경전시/공연유료 실물티켓 소지자)
- 예술인패스 본인 20% 할인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 성인, 청소년 단체 (20인이상) 2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 증 / 본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 의사자), 의상자(3급 이하) 증 / 소지자 본인 50%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미지참시 차액지불)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오시는 길

🚄 지하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 도보이동 (약 5~10분 소요)

- 마을버스 22번(초록색)을 타고 두 정거장 이동

서초역 3번 출구

- 도보이동 (약 20~25분 소요)

- 마을버스 11번(초록색)을 타고 네 정거장 이동

🚃 버스

406, 405, 5413, 500-2, 1553, 서초 11, 서초 17, 서초 22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해서

미셀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는 20세기 프랑스의 화가로, 1933년에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대 예술에서 특유의 스타일과 독특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들라크루아는 도시의 일상생활과 도시 풍경을 주로 그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파리의 거리와 광장, 카페 등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현실적인 구도와 따뜻한 색감, 섬세한 선으로 특징지어지며, 그의 도시 풍경은 따뜻하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인 장면을 표현하면서도, 도시의 생동감과 사람들의 활기를 담아냅니다. 그의 그림에는 사람들이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어, 관람자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들라크루아는 또한 역사적인 사건이나 문화적인 행사를 그린 작품도 많이 발표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줍니다. 미셀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전 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많은 예술 애호가와 컬렉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들라크루아는 현재도 활발하게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예술적인 가치와 함께 도시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스타일

미셀 들라크루아의 작품 스타일은 현실적이고 따뜻한 톤의 특징적인 색감과 섬세한 선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의 그림은 현실적인 구도와 세부사항을 정확하게 그리면서도 따뜻하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들라크루아는 도시의 일상생활과 도시 풍경을 주로 그리는데, 특히 파리의 거리와 광장, 카페 등을 자주 그렸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사람들이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의 생동감과 사람들의 활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정적인 장면을 그리면서도 동시에 시간의 흐름과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동작이나 물체의 움직임을 섬세한 선으로 표현함으로써, 작품에 생동감과 활기를 부여합니다. 드라크루아의 작품은 섬세한 색감을 통해 따뜻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주로 주황색, 분홍색, 노란색 등 따뜻한 톤의 색상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작품에 따뜻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미셀 들라크루아의 작품 스타일은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디테일한 그림 구성과 섬세한 선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그의 작품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